July 2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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몹시 힘든 하루였는데.. 당신이 내 볼에 살짝 해준 입맞춤이 모든 피로를 그리고 막 피어오르려 했던 아픔을 모두 녹여주었습니다. 모르는 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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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목적지는 결코 어떤 장소가 아니라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
– 헨리 밀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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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는 날의 루미는 너무나 아름답다. 베란다 창가에 붙어 앉아 빗방울이 묻는 창을 몇 시간이고 바라본다. 무슨 생각을 저리 하는 걸까,하고...
– 신경숙 ‘자거라, 네 슬픔아’ 중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