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그가 회초리를 고르는 기준
우리가 장터에서 발견한 천원짜리 그것은 두꺼운 대나무가 앞쪽 4/5 정도만 반으로 쪼개져 있고 손잡이에는 작은 매듭이 달린 것이었는데, 자기 손바닥과 머리를 때려보더니 하나도 아프지 않다며 좋아했더랬다. 아프지 않은 회초리를 발견했다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니 ^^
어두운 밤길에 이어폰은 한 쪽 귀에만 ^^
몹시 힘든 하루였는데.. 당신이 내 볼에 살짝 해준 입맞춤이 모든 피로를 그리고 막 피어오르려 했던 아픔을 모두 녹여주었습니다. 모르는 척 그렇게 나를 치유해주는 천사인가봅니다.






